웹브라우저로 웹마만을 이제껏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제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지경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해진 모든 기능들과 로그인 아이디등 때문에
그냥 웹서핑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견디어야 하는 그 무엇.
마치 철 모를 때 담배를 배우게 해놓구선
담배는 해악이라면서 담배값 올리고 구석으로 내모는 보건복지부가 생각난다.
그러면 담배를 배운 가엾은 사람들에게
가끔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어야 하건만
일년에 몇 번...아니 거의 본 적이 없는 제작자님의 모습이여....
물론 제작자님의 프로그램이니 제가 뭐 할 말이 있겠습니까..담배 배운 내가 잘못이지요.
그러나 일단 프로그램을 공개하면 그것은 제작자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 되는 부분이 있는지라...엎데이트를 못하드라도 위로라도 얻고 싶은게 심정인데....
게다가 윈도우즈8로 노트북을 바꾸면서 문제들이 발생하고..,,,
실은 오늘, 탭을 띄워놓고 탭 하나를 없애면 없어지는데 4~6초가 걸리고,
페이지를 띄우면 사진들 하나 하나가 제대로 뜰 때까지 마우스가 먹히지 않는 답답함을 호소하려 했는데...
이 문제를 여기다 말하면 뭐하나? 그냥 허공에 담배연기 내뿜는것과 다름이 없는데...하는 생각에
그냥 푸념이나 하고 갑니다.
사실 띄운 탭이 빨리 제거되기라도 하면 그냥 참고 쓸것같은데...
윈도우즈8의 최적화가 절실합니다.
제작자님! 그리고 유저분들...조금 유쾌한 글은 아닐지라도 양해해 주세요.
저도 나름대로 참고 견디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안쓰면 그만 아니냐..하실지 모르지만 저도 여러번 시도해 봤는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
웹마 엎데이트가 곤란하실 개인적 사정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뭔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윈도우즈와 인터넷 환경은 많이 변해가는데 수개월넘게 방치(?)하는 것보다는
뭔가 대안을 찾으심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새해에는 화이팅! 하시고
모든 분들 좋은 한 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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