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마 초창기 시절부터 큰 불편사항였는데요.

전용 마우스제스처 프로그램을 사용중입니다.

그러나 웹마의 다양한 수의 제스처 표현력 때문에 절대 다기능인 웸마에선 다른 툴로는 역부족이고

웸마 내장 제스처를 사용하는게 제격이죠. 그래서 오로지 웸마만은 disable 시켜놓고 내장 제스처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왬마에선 여타의 제스처 전용툴에서조차 지원 안하는 다양한 모양의 제스처를 지원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10시, 2시, 4시, 8시 방향의 중요 제스처는 지원을 안 합니다.

제 경우 10시쪽은 (↖) 이전 프로그램 창 전환  2시쪽 (↗) 다음 프로그램 창 전환

4시 (↘)  최소화 이렇게 할당해놓고 쓰는데요. (이 키외엔 다른키를 도무지 할당할게 없습니다 ㅠㅠ)

그런데 여러 프로그램을 띄우고 빠르게 창전환을 하다가도 웸마가 떠있으면 걸려서 이 키가 먹통이 되버립니다.

그림이나 멀티미디어 편집시 빠르게 편집창과 탐색기 기타 인코딩 프로그램등 수시로 전환해야 할 땐

마우스제스처의 활용이 막강하게 적용되는데 웸마만 별종으로 인식을 해서 활용에 제약이 크네요.

↖ ↗ ↙ ↘  이 4가지 제스처를 응용해서 더 연장시킨 제스처는 오동작 우려가 있기에 이해가 가지만..

달랑 요 4 방향 중요제스처만  지원한다면

현재 웸마의 제스처와 충돌 위험이 없거나 오동작 우려가 없을 거 같습니다만..